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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방공예] 100조각보 만들기 바둑판무늬의 100조각보는 한 땀 바느질의 정성으로 부귀영화와 무병장수를 동시에 기원하는 의미로 제작하여 물건을 싸는 보자기보다는 소장품으로 만드는 조각보. 최근에는 귀한 분들과 자녀들을 위한 조각보로 제작하여 액자 형태로 작품을 선물하거나 보관하는 추세. 100개의 조각천을 연결하여 만드는 조각보로 완성된 작품을 보면 처음 색배열 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 1. 100개의 조각천 색 배열 하기 총 100개의 조각천을 어떤 배열로 조각보를 만들 것인지 나열한다.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하다보니 한시간은 고민한 것 같다. 색배열이 제일 어려운 것 같다. ㅠㅠ 어떻게든 완성해서 조각보 색 배열. 순서대로 바느질을 위해 먼저 사진으로 저장.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가운데 색배열이 잘못된게 눈에 띈다.. 2017. 7. 18.
[규방공예] 다기보 완성 실크사를 받은 순간 색이 너무 이뻐서 한참을 보고 있었다. 이래서 규방공예에 빠져들게 되는것 같다. 나도 모르게 매일 밤 바느질을 열심히 하며 다음에 어떤 작품을 만들지? 하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하게 된다. 신.기.하.다. 하나하나 바늘질을 하고 있으면 어느순간 마음도 차분해지고, 머리속도 깨끗하게 비워지고 바느질에만 집중하게 된다. 이렇게 집중해서 끝내고 나면 뭔가 머리속이 정리가 된다. 완성하고 나니 매듭끈목 색이 아쉽다. 2017. 1. 5.
[규방공예] 원형바늘방석 여러개의 조각보를 바느질하니까 원형바늘방석이 완성된다. 신기하다. 그러나 .... 이번에도 역쉬 솜을 너무 적게 넣어서 결국은......;;;;;;; ㅜㅜㅜ 그냥 완성한거에 만족하자...담에는 더 잘하겠지..!!! 2017. 1. 5.
[규방공예] 9조각보 완성 규방공예 두번째 작품...9조각보 처음 시작할때는 쉬울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어렵다. ㅜㅜ 결국 완성된 작품이.....ㅠㅠㅠ 여기저기 울고...내 마음도 울고 .....앙앙...ㅜㅜ 다음번에는 뭐 나아지겠지....;;; 2017. 1. 5.
[규방공예] 사각바늘방석 기초바늘질법을 배우고, 첫번째 작품 "사각바늘방석" 사각 바늘 방석은 바늘겨레, 바늘집이라고 함. 무명이나 비단 조각으로 가름하고 번듯하게 주머니 모양을 지어 그 속에 머리털이나 겨, 솜 등을 채워 넣고 바늘이 녹슬지 않게 하고 바늘을 위험하지 않게 꽂아서 보관하는게 목적. 동서양을 막론하고 오래전부터 만들어 사용해왔다. 바늘방석의 모양은 네모난 모양, 원형모양등 여러가지가 있다. 박쥐장식을 달아서 다산, 복을 기원하기도 한다. 재료 : 명주조각천, 솜 처음 4개의 조각을 연결할 때 처음이라서 그런지 감침질을 하다 자꾸 밀려서 다시 하느라 시간이 더 오래걸린 작품. 박쥐장식 정말 어렵다. 이거 하면서 몇번을 실패하고..결국 만들어진게 이모양.. 이제 시작이니까 차차 나아지겠지....나 자신에게 다짐한다... 2016.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