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사를 받은 순간 색이 너무 이뻐서 한참을 보고 있었다.
이래서 규방공예에 빠져들게 되는것 같다. 나도 모르게 매일 밤 바느질을 열심히 하며 다음에 어떤 작품을 만들지? 하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하게 된다.
신.기.하.다.
하나하나 바늘질을 하고 있으면 어느순간 마음도 차분해지고, 머리속도 깨끗하게 비워지고 바느질에만 집중하게 된다.
이렇게 집중해서 끝내고 나면 뭔가 머리속이 정리가 된다.
완성하고 나니 매듭끈목 색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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