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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방공예] 더블 평돌기매듭팔찌 기본으로 배운 매듭을 지인들에게 이쁜 매듭팔찌를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에 태그라이브 검색으로 폭풍 검색.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동영상으로 올려주신 여러분들의 작품을 찾아봤습니다. 동영상을 순차적으로 보면서 정말 내가 모르는 다양한 매듭 형태가 있다는 것을 보고 또한번 매듭공예에 빠졌답니다. 처음 #매듭팔찌만들기 해시태그로 찾았는데 인스타그램부터 해서 네이버블로그, 유튜브까지 정보가 참 많더군요. 전 이중 따라할 수 있도록 동영상만 모아 보기 위해 유튜브만 선택해서 다시 정렬해서 순서대로 보다보니 몇시간동안 이것만 보게 되더라고요. 여러 모양중 이번에 내가 선택한 팔찌모양은 #더블평돌기매듭팔찌 랍니다. 우선 유튜브 동영상을 전체 한번 쭉~보고, 다시보기로 단계단계 따라해가면 만들기 시작. 이렇게 .. 2017. 10. 19.
새롭게 선보인 태그라이브 ver.3.0 태그라이브 신규버전이 드디어 런칭되었다. 그동안 신규버전 출시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다들 너무 열심히 일해주셔서 그런지 내가 예상했던 기간보다 빠르게 출시되었다. 다들 넘넘 고생하셧습니다. 하하. 21일 런칭 후 대표님의 지인분의 도움으로 신규버전에 대한 신문기사가 오늘 실렸다. 우아우아~ 신문기사에 내이름이 나오다니.. ㅎㅎ 다들 모르겠지만 난 왜이리 뿌듯한지 모르겠다. 솔직히 나보다 대표님과 개발자님이 더 고생 많이 했는데. 이렇게 기사까지 난거 보니까 진짜 내 안의 뭔가 뿌뜻함이 생긴다. 그래도 몇개월동안 고생한 모두들을 위해 더 열심히 해야겠다. 지금부터가 본격적으로 시작이다. 모두들 화이팅!!! 태그라이브 화이팅 !! 보도자료 : http://www.etnews.com/20170621.. 2017. 6. 22.
해시태그 이벤트 사례로 알아본 SNS 전략 "뉴욕경찰 vs 부산경찰" 뉴욕경찰 VS 부산경찰 SNS을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은 꼭 페이스북 포스트를 기억할 겁니다. 오늘은 다 알고 있는 이야기 이지만 다시한번 정리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01 뉴욕경찰은 #myNYPD 라는 해시태그로 사진을 올려달라는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뉴욕경찰이 원한 건 아마 이런 흐뭇한 사진이었겠죠?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myNYPD는 폭력적인 경찰법을 지키지 않는 경찰로 시민들의 조롱거리가 되었습니다. 02 반면 부산경찰의 페이스북은 공공기관 뿐만 아닌 전 분야의 SNS의 성공사례로 거론될 만큼 성공을 거둡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와 같은 트랜드를 따라잡는 이벤트에 동참하기도 하고, 경찰의 무거운 이미지를 버리고 싸이의 젠틀맨을 패러디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과연 유행을 따라가는 센스가 부산경찰의 인기.. 2017. 3. 30.
맥도날드 해시태그 이벤트 실패인가? 성공인가? 맥도날드 해시태그 캐페인 실패인가? 성공인가? 맥도날드 트위터 캠페인에서 #McDStories 를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캠페인은 예상과 달리 #McDStories를 맥도날드에 대한 조롱과 결합시켰습니다. 결국 2시간만에 캠페인은 중단되었습니다. 맥도날드의 사례는 해시태그 사용의 중요성과 SNS의 통제 불능상황에 대한 부정적 사례로 여겨집니다. 그런데 과연 실패였을까요? 1시간만의 계획 수정, 2시간만의 캠페인 중단. 어떻게 이런 빠른 대처가 가능했을까요? 그것은 바로 컨틴전시플랜!! 컨틴전시플랜(contingency plan)은 일종의 비상 계획으로 경영자가 예측하기 어렵고 또 예측하더라도 단기간에 회복이 어려운 우발적인 위기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경영기법을 마랍니다. 맥도날드는 해시태그 모니터.. 2017. 3. 24.
넘 보고 싶은 영화 미녀와 야수 3월 16일 개봉한 영화 "미녀와 야수" 개봉당일 하루동안 수집된 소셜미디어의 게시글수를 파악하니 어마어마 하네요. 영화 #미녀와 야수 소셜미디어별 게시글 수 수집소셜미디어 : 인스타그램, 네이버블로그, 트위터, 구글+ 수집일 : 2017년 3월 16일(영화개봉당일) 하루 자료제공 : #태그라이브 소머즈 인스타그램 : 5,289건 네이버블로그 : 304건 트위터 : 78건 구글+ : 19건 2017. 3. 17.
태그라이브를 소개합니다. 태그라이브와 나의 인연은 2015년이었던 것 같다. 아는 지인분과 저녁 식사 중 "SNS 해시태그 수집 보드 솔루션을 만들었는데 어떤것 같어? " 가 시작이었던 것 같다. 그 이후 가끔 지인분과의 모임자리가 있을 때마다 소식을 들으면서 가끔 내가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정도였었다. 그리고 지난해 가을. 지인분이 같이 일해보지 않겠냐고 했고 자연스럽게 태그라이브와 한배를 타게 되었다. 이렇게 시작된 태그라이브. 2017.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