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지인들과의 저녁식사.
서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올해 여름휴가를 이야기하다 갑작스럽게 여행을 준비하게 되었다.
그저 머리를 식히고 싶어서, 오랜시간 자리를 비울 수 없어서, 한여름 휴가는 사정상 못가기에...
급하게 친한 언니와 뜻이 맞아 바로 마카오 여행 티켓을 알아 보기 시작했다.
그랬다...여행은 그렇게 떠나는 거다.
마카오는 몇년전 처음 내가 혼자 여행을 가게 된 곳이라서 꼭한번 다시 가보고 싶었다.(물론, 그때 중간에 친구와 함류했지만..)
몇년사이 마카오는 여러 호텔이 새롭게 지어지고,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졌다.
지난번과는 다른게 이번에는 에어텔로 호텔과 항공권을 같이 구매하고 2박 4일 여행을 준비했다.
두번째 방문이지만 그동안 어떻게 변했는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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