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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선보인 태그라이브 ver.3.0 태그라이브 신규버전이 드디어 런칭되었다. 그동안 신규버전 출시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다들 너무 열심히 일해주셔서 그런지 내가 예상했던 기간보다 빠르게 출시되었다. 다들 넘넘 고생하셧습니다. 하하. 21일 런칭 후 대표님의 지인분의 도움으로 신규버전에 대한 신문기사가 오늘 실렸다. 우아우아~ 신문기사에 내이름이 나오다니.. ㅎㅎ 다들 모르겠지만 난 왜이리 뿌듯한지 모르겠다. 솔직히 나보다 대표님과 개발자님이 더 고생 많이 했는데. 이렇게 기사까지 난거 보니까 진짜 내 안의 뭔가 뿌뜻함이 생긴다. 그래도 몇개월동안 고생한 모두들을 위해 더 열심히 해야겠다. 지금부터가 본격적으로 시작이다. 모두들 화이팅!!! 태그라이브 화이팅 !! 보도자료 : http://www.etnews.com/20170621.. 2017. 6. 22.
2017년 6월 7일 그레이스의 올바른 생활습관 나도 이제 규칙적인 생활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매일 생각만 많지만 실제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바쁘다는 핑계만 되며, 언젠가는 해야지. 미루며 살아왔다. 사무실 자리에 앉아 일을 하면서 어느순간 문득 이렇게 하면 평생 못하고 후회만 하지 않을까? 라고 나자신에게 묻게 되면서 자리에서 바로 나의 블로그를 열어 기록하면서 실천해 가기로 했다. 1. 매일 나의 블로그에 글쓰기 2. 한달에 한권씩 꾸준하게 책읽기 3. 한달에 최소 2번은 쌈지사랑 전통공예 수업 받기 4. 내 수입의 50%는 저축하기 5. 꾸미지 않기 6. 하루에 30분 이상 걷기 7. 1년에 자격증 1개이상 따기 8. 뮤지컬 공연 3개월에 한번은 꼭 보기 2017. 6. 7.
앙투아네트마을 아침에 일찍 일어나 기차(?)를 타고 1시간 가량 지나 앙투아네트마을을 찾았다. 관광객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서둘러 오픈전에 가려고 열심히 왔는데 아침부터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다행이 긴시간 기다리지 않고 들어와서 입구에서 처음 느낀거는 정말 넓다는 거다. 진~~~~짜~~~~루 넓다. 그리고 입구에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옆에 보니 투어버스 타는 곳과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 지도를 보면서 천천히 걸어서 움직일것이냐? 버스를 탈 것이냐? 였다. 자전거는 내가 못타는 관계로 생각도 안하고 패스~! 결국 조금은 쉬엄쉬엄 돌아다니자 하면 투어버스 선택. 티켓을 사서 투어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각 곳곳을 관광하기 시작했다. 이동하면서 버스 기다리는 시간도 많고해서 예상했던 것보다는 조금 시간이.. 2017. 4. 7.
[뮤지컬] 원스 2014 오랜만에 본 뮤지컬..원스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 별로 기대한 작품은 아니었지만 조금 실망이다. 뭔가 노래 부르는 배우들의 조합이 잘 안된다 영화를 보자는 않았지만 그래도 좀 너무한... 배우들 모두 열심히 한것같은데 뭔가 부족하다 흥이 살지 않는다 .... 모두가 다 신나서 즐긴다기 보다는 그냥 열심히 하는 듯 보인다. 2017. 4. 7.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2009 주연 : 신성록, 김소연, 이건명 공연일자 : 2009년 7월 18일 오후 7시 30분 공연. 장소 :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 신성록님의 뮤지컬 공연은 실연남녀 이후 두번째 공연......^^ 잔뜩 기대하고 갔는데, 다행이 나의 기대에 만족감을 줄 수 있는 멋진 공연이었다. 프랑스뮤지컬이라 노래가 많이 어려운데, 배우들이 너무 잘 불렀고, 무대 또한 멋졌다..ㅎㅎㅎ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몰라도, 이 작품은 어느정도 실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연을 하는 듯 누구하나 빠지지 않는 노래실력과 무대 모습, 앙상불을 하는 이들의 춤실력까지....정말 박수가 절로 나왔다..ㅎㅎ 이번 뮤지컬은 마지막 커튼콜 촬영이 가능했다^^디카를 챙겨가질 무지하게 잘한것 같다...새로 산 디카.. 2017. 4. 7.
[뮤지컬] 건군 60주년 기념 뮤지컬 'MINE' 우연한 기회에 보게 된 뮤지컬 'MINE' 이 공연 티켓이 내손에 있을 때는 출연배우 중 '양동근'의 연기가 궁금하였다. 단지... 그 모습만을 기대하며 그래도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공연관람장으로 향하였다. 관람객의 절반이상이 군복을 입은 모습에는 어느정도 예상을 하고 갖기때문에 크게 놀라지 않았다. 단지...공연이 시작된 후.... 음........................크크........음......................OTL 양동근의 모습은 조금밖에 볼 수 없었고...... 내용은 ... 아무말도 할 수 없게 만든 공연... 군뮤지컬은 나의 취향에는 맞지 않는 걸로. 2017.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