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통매듭] 매화매듭으로 완성한 책갈피 세벌매화매듭으로 시작을 해서 생쪽매듭을 하고 연봉매듭으로 마무리까지 해서 완성한 책갈피. 매듭 중간에 금색실로 포인트 장식을 주었고 끝부부은 단추와 매듭을 연결하여 완성. 실제 책갈피로 사용하기에는 조금 길게 완성되었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책에 살짝 놓아 인증샷만 찍고 사용은 아닌걸로...ㅎㅎㅎ 그래도 세벌매화매듭이 너무 이쁘게 만들어져서 기분이 좋다. 2017. 12. 19.
[전통매듭] 도래매듭, 연봉매듭, 삼정자매듭, 생쪽매듭 그동안 배운 도래매듭, 연봉매듭, 삼정자매듭, 생쪽매듭 을 이용하여 완성된 작품입니다. 완성하고나니 어두운색이라 그런지 매듭모양이 잘 안보이는군요. --;;;; 2017. 11. 15.
[전통매듭] 가락지매듭 & 가락지매듭브로치 본격적으로 전통매듭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만든 가락지매듭 입니다. 1. 왼손 두번째 손가락에 엑스자를 그리며 돌려준다. 2. 첫번째 고리 안쪽에서 밖으로 통과시켜 준다. 3. 두 개의 고리중 첫번째 고리를 두번째 고리로 크로스해서 안에서 밖으로 통과시켜 준다. 4. 다시 돌아 반대로 고리를 빼서 끈을 통과하면 제자리로 돌아온다 이제부터는 연결된 줄을 따라 한번 더 돌려 제자리로 돌아오면 손을 빼서 잘 조여준다. 연습용 끈목으로 몇번 해본 후 가락지매듭으로 팔찌만들기 시작. 고리부분 1cm로 도래매듭 후 2가지색으로 미리 만들어둔 가락지매듭을 도래매듭과 번갈아가면서 연결. 마무리는 연봉매듭으로!!! 이렇게 완성된 팔찌입니다. 두번째 작품은 가락지매듭을 펼쳐서 만든 브로치입니다. 완성하고 나니 색이 참 이쁘네요! 2017. 11. 11.
[규방공예] 전통 매듭 4가지 규방공예 작품 마무리, 장식으로 많이 사용되는 전통매듭. 그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전통매듭 4가지로 완성한 작품 입니다. 1. 외도래 서울에서는 외벌 도래매듭, 대구지방에서는 외도리 매듭이라 불렸음. 주로 한가닥 끈목의 끝을 풀어지지 않게 하기 위하여 사용 외도래 매듭은 크고 단단한 마디나 끝맺음을 할 때 사용하는 매듭. 2. 도래 전통매듭 중 가장 기본적으로 많이 쓰이는 매듭. 주로 매듭과 매듭 사이를 연결하기도 하고 다른 매듭의 가닥이 풀어지지 않게 고정시키거나 끝마무리 할 때 사용 3. 연봉(두줄, 한줄) 매듭 된 형태가 연꽃 봉오리와 비슷하기 때문에 연봉매듭으로 불리며 단추 대용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단추매듭이라고도 함 이전 세대 할머니들은 연봉매듭 맺는 법을 잊으면 죽을 때가 되었다고 할 정도로.. 2017.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