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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 중 기억이 잘 안난다...어렴풋이.. 사람들이 줄을 서서 입장을 하길래 따라 줄을 섰다. 그리고 들어갔다. .............................................그리고 한없이 계단을 올랐다... ............한없이............. ..................... 정상이 다다랐다. 정말 파리 주변이 그대로 내려다 보였다. 세느강도...에펠탑도...등등.. 사람들이 왜 파리를 낭만의 도시라 하는지 알겠다. 도시의 모습이 뭐랄까.....왠지 나도 모르게 바람을 타고 낭만을 즐기고 싶어진달까..ㅋㅋ 2017. 2. 22.
파리 루브르박물관 누구나 다 아는 그 곳...루브르박물관 이곳을 보려면 하루 종일을 다 투자해야 한다는 말에...친구와 함께 아침일찍부터 들어갔다. 정말 다리 아프게 열심히 돌아다녔지만 결국 다 못보고 나와야만 했다. 아쉽긴하지만..그래도 모나리자를 보고 왔으니..ㅎㅎ 우리는 여행 일정 때문에 입장권을 구매해서 들어갔지만, 나의 기억에 루브르 박물관이 일요일이던가...일주일 중 하루 무료입장이 가능한 날이 있었다. 아직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파리 여행을 준비하는 중이라면 한번 확인해 보면 좋을 것 같다. 관람하면서 중간에 여러 학생들이 선생님과 함께 와서 수업하는 모습이 간혹 눈에 띄었다. 어떤 어린 친구들은 자리에 앉아 캠퍼스에 그림을 그리는 친구들도 있고... 이런 모습들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저 깊은 가슴 속 뭔가.. 2017. 2. 22.
파리 에펠탑 꼭대기에 올라가보지 못했다. 아니 안했다. 왜였을까...근처에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과 멀리서 보는것만으로 만족해서인가..ㅎㅎ 멀리서 보고 돌아왔었으나, 세느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지나가다보니 다시 보이는 에펠탑. 유람선 흔들리는데 열심히 찍은 사진. 이 당시만해도 좋은 카메라가 없어서 사진이 더 많이 흔들렸다..ㅠㅠ 그래서 프랑스 파리 여행을 다녀왔지만 유일하게 남겨진 에펠탑 사진..ㅋㅋㅋ 2017. 2. 22.
파리 몽마르뜨언덕 2007년 10월 어느날... 올라갈 때 엄청나게 힘들었는데..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은 정말 예술이었다. 2017. 2. 22.
파리 공원에서 2007년 어느날 프랑스 파리 공연에서.. 도시 중심에 이런 공원이 있다는 것은 정말 행운이다... 2017. 2. 22.